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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맛6

싱가포르, 뉴바루 패튼드 칼프 버거 싱가포르의 창의적인 공간에서 만나는 진짜 버거뉴바루 패튼드 칼프 (One Fattened Calf @ New Bahru)낮에는 뉴바루(New Bahru)를 가보자. 싱가포르 리버 밸리 한복판, 오래된 학교 건물을 리뉴얼한 이 복합문화공간 안에는 40개 이상의 독립 브랜드가 모여 있다. 식음료·리테일·웰니스·예술을 아우르는 싱가포르의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 여행지로, 국내 호텔 기업 로앤로우(Lo & Behold) 그룹이 기획하고 큐레이션했다.'바루(Bahru)'는 말레이어로 "새로운"이라는 뜻. 뉴바루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창의적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효율적이고 깔끔한 도시 싱가포르의 또 다른 얼굴 — 소울풀하고 창의적인 골목의 온기가 이 공간 안에 살아 있다.🐄 패튼드 칼프(.. 2026. 3. 1.
세계가 인정한 만두 한 점, 마리나베이샌즈의 딘타이펑 Din Tai Fung @ Marina Bay Sands 싱가포르 딘타이펑(Din Tai Fung) 싱가포르 여행에서 야쿤 카야 토스트로 간단하게 먹고, 저녁은 딘타이펑(Din Tai Fung)으로 마무리한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지하에 자리한 이 레스토랑은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지만, 한 입 먹는 순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미리 예약을 하고 먹어야 한다. 딘타이펑(鼎泰豊)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뜻이다. 딤섬 전문 장인들이 정성을 담아 푸짐하고 맛있게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름 자체에 새긴 것이다. 1972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창업한 딘타이펑은 현재 세계 1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로, 홍콩·시드니 지점이 미슐랭 별을 받으며 그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2026. 2. 28.
싱가포르의 맛, 야쿤 카야 토스트 싱가포르의 맛, 100년을 이어온 한 조각 야쿤 카야 토스트 카야 토스트가 뭐야?바삭하게 구운 얇은 식빵 사이에 카야잼과 차가운 버터 한 조각을 넣어 먹는 싱가포르의 국민 간식이다. 여기서 카야(kaya)는 달걀, 코코넛 밀크, 설탕, 판단 잎으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밀크 잼인데, 한 번 먹으면 그 향을 잊기 어렵다.카야 토스트의 유래는 19~20세기 초, 영국령 말라야에 정착한 하이난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 선박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하이난족이 현지에 자리를 잡으면서, 영국식 과일잼 대신 직접 만든 카야를 토스트에 발라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야쿤(Ya Kun), 한 소년의 꿈에서 시작된 이야기1926년, 열다섯 살의 로이 아쿤(Loi Ya Kun)은 낡은 배를 타고 중국 하이.. 2026. 2. 28.
[광명] KTX 인근, 김치두루치기, 맛집가기 광명 KTX 인근, 김치두루치기돼지집 / 통돼지두루치기광명 KTX 인근 소하동의 주변 KTX역이 있어 주변에 음식점을 찾게 된다. 간단한 음식이면서 맛있는 메뉴이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차량으로 한바퀴정도 돌때, 주차장에 차들이 대기하고 있고 1,2층으로 된 돼지집이라는 상호가 보인다. 딱 봐도 맛집처럼 생겼다.두루치기로 1,2층이나 되고 줄을 선다는것은 맛이 있다는 맛집의 인증 같은 것이다.좌석이 많아서 인지 금새 사람들이 빠져나가 대기 시간이 적었다. 메뉴는 두루치기 하나로 통돼지두루치기, 돼지집생삼겹살 이렇게 나누는 것 뿐이다. 모두 두루치기를 먹는것같다. 한 가지 맛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통돼지두루치기는 처음 나오면 2인일 때는 김치를 두개 준다. 양파가 가득담긴 냄비.. 2026. 1. 30.
동해 겨울 묵호항, 새우를 만나다 동해 겨울 묵호항, 새우를 만나다 1월 묵호항에는 아직 푸근한 바람이 분다.선착장에 배가 들어오면 어부들의 손발이 바빠진다. 아침 어스름할 때 묵호항 끝에서는 경매가 시작된다. 대구가 가득 실린 박스들이 한쪽에 몰리며 활기로 넘친다. 경매가 끝난 생선들은 바로 옆 어시장에 내놓아진다. 묵호마을은 조선시대부터 어업이 발달해 풍부한 어획량 덕분에 과거 '오진(烏津)'이라 불렸다. 현재의 묵호(墨湖)라는 지명은 1916년 묵호진동으로 개칭된 후 1998년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지명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하나는 조선 후기 강릉부사 이유용이 마을의 물과 바다, 물새가 검다는 이유로 묵(墨)자를 써서 묵호라 불렀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인근 발한 마을의 문한에 대항해 먹(墨)과 호수 호(湖).. 2026. 1. 18.
[대전] 대전터미널 맛집, 보은순대 순대국, 뼈해장국 맛집 [보은순대] 대전 복합터미널을 향해 가던 길,간단히 순대국 한 그릇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하며 지나치던 중 눈에 들어온 간판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집이었다. 저녁 6시 무렵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유를 알 수 있었다.홀이 거의 꽉 차 있었고, 잠시 후에는 자연스럽게 대기줄이 생겼다.이 정도면 굳이 더 설명이 필요 없는 집이다. 주문을 하며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니순대국만큼이나 뼈다귀해장국을 많이 먹고 있었다. 그래서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하나씩 주문했다. 이 집은 순대국 전문점이지만 메뉴 구성이 단출하지 않다. 곱창전골, 순대전골 같은 메뉴가 있어 식사 손님도 많지만 술과 함께 먹는 손님도 상당하다.테이블 회전은 빠르고 서.. 202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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